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한 긴급 물품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xCJ온스타일 호우피해지역 물품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옹달샘’ 학생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 
파키스탄 소수민족, 신성모독 혐의 남용과 차별에 집단 항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의 국가소수민족의 날(8월 11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인권 단체와 소수민족 대표들이 신성모독 혐의의 남용과 종교 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11일 보도했다... 
무신론자와 ChatGPT의 토론, ‘하나님 존재’로 귀결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ChatGPT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ChatGPT says it’s a fact that God exists)를 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인도 차티스가르 주, 기독교인 출입 금지 확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차티스가르 주 칸케르 지구에서 힌두 민족주의 성향 단체들이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압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부누프라탑푸르 블록 내 쿠달과 준와니 두 마을은 최근 마을 회의 결의를 통해 기독교 목회자와 사제, 그리고 이른바 ‘개종 활동가’의 출입을 금지했다. 마을 경계에는 경고판을 세워 기독교인 출입 금지를 명시했다... 
가짜 사진이 만든 가자 지구 전쟁의 왜곡된 현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잔 보우디의 기고글인 ‘이스라엘과 가자: 한 장의 사진이 천 가지 오해를 만든다’(Israel and Gaza: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misconceptions)를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수잔 보우디는 워싱턴 스탠드의 편집장 겸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삶, 소비자 행동주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섹슈얼리티, 교육, 종.. 
시진핑 ‘종교 중국화’ 직격탄… 광저우 가정교회의 20년 고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광푸교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탄압으로 신도 수가 1,000명에서 20명으로 급감하며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종교권리 매체 비터 윈터(Bitter Winter)가 전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토론토 9월 ‘예수 인 더 시티’ 퍼레이드, 26번째 열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캐나다 토론토의 교회들이 오는 9월 6일 열리는 연례 행사 ‘예수 인 더 시티(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오에 퀸스파크에서 시작해 토론토 도심을 행진하며 진행된다... 
세상은 잊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영원을 향한 삶의 부르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사람들은 죽은 이를 얼마나 빨리 잊는가’(How quickly people forget the dead)를 1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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