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세대
    무신론에서 영적 각성으로… 영국 Z세대, 신앙으로 돌아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영국 사회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신앙 회복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영국 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한 비율이 불과 4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관의 돌봄 현장의 모습
    실로암, 고령 시각장애인 위한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착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고령 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ADRC)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 공동수행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명절 소외된 고려인 가정에 지원 나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고려인은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다. 이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약 11만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국회에 아동 디지털 권리 보장 정책 제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아동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굿네이버스는 최근 국회에서 아동 대표 5명이 직접 참여해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관련 정책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세이브더칠드런 “2000년 이후 매일 구호 활동가 공격당해”
    국제아동권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8월 19일)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하루 평균 한 명꼴로 국제 구호 활동가가 살해되거나 부상, 납치, 구금 등의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화) 밝혔다. 단체는 특히 올해 2025년이 역대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성경은 인간의 실재를 설명하고, 인문학은 삶의 언어로 그 이해를 돕는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성경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신앙과 학문, 삶과 진리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의 실존적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경적 통찰로 응답받게 된다...
  • 모세도 그랬어
    고단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그리스도인이 아는 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십계명을 받아내고, 수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이끈 ‘위대한 영웅’이다. 본 도서인 <모세도 그랬어>는 이 화려한 지도자상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세의 얼굴을 담아낸다. 두려움에 주저하고, 분노에 흔들리고, 정체성의 혼란에 시달렸던 모세. 그 연약한 이야기는 오늘의 독자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
  • 하나님이 하시면 다릅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을 믿기에 늘 행복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님의 나라는 확실한 약속은 보장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비행기가 매번 안전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가면 내 조종 실력이 어떠하든, 기류가 영 반대 주지 않는 난코스라 할지라도 걱정 없다. 그것을 확신하기에 ‘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무지개 케이크
    진보적 기독교의 위험, 문화에 굴복하는 가짜 복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아치 케네디의 기고글인 ‘이것이야말로 진보적 기독교가 지닌 가장 큰 위험이다’(This is the real danger of Progressive Christianity)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아치 케네디는 신앙과 문화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 평론가이자 블로거,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 장례식 죽음
    창세기 50장이 가르치는 성도의 장례와 부활의 희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스콧 애니올 박사의 기고글인 ‘그리스도인이 애도하는 것은 선한 일이다’(It’s good for Christians to mourn)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애니올 박사는 G3 미니스트리의 부대표이자 편집주간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아칸소주 콘웨이에 위치한 그레이스 바이블 신학교(Grace Bibl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신학 교..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
    너무 선해서 구원받지 못하는가? 자기 의와 참된 칭의의 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선함 때문에 오히려 천국에 가지 못하는가?’(Are you too good to go to Heaven?)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라인하르트 쉰크(Reinhardt Schink) 독일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대표
    독일 복음주의연맹 대표 “정치적 영향력은 기회이자 위험… 신앙 본질 지켜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최근 복음주의자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대표 라인하르트 쉰크(Reinhardt Schink)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회와 위험이 공존한다고 경고하며,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음을 15일(현지시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