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역에서 6월 오순절 주일을 맞아 2만 8천 명이 넘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는 대규모 부흥 행사가 열렸다
    미국 교회들, 대규모 세례 운동으로 성장세 경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전역에서 교회들이 세례 운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세를 경험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최근 2년간 세례 운동에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둔 교회들은, 이를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전도의 기회로 삼아 교인 수 증가와 공동체 부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당황한 이란 시민들의 모습.
    이란, 전쟁 이후 기독교인 탄압 강화… 사형·투옥 급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기고글인 ‘이란, 12일 전쟁 이후 어떤 형태의 반대 의사 표시도 탄압)(ran cracks down on any hint of dissent after 12-day war)을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제니스 로서 앨런
    죽음을 무릅쓴 믿음: 이란 지하교회가 서구 교회에 주는 도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니스 로서 앨런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곳에서도 희망은 있다’(In one of world's most difficult places to be Christian, there's hope)를 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제니스 로서 앨런은 2008년부터 International Cooperating MinistriesI(ICM)의 CEO..
  • 블레싱 올루반조씨는 런던 캠든 자치구가 설치한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색상의 횡단보도에 대해 소송을 예고했다
    런던 캠든구 트랜스젠더 횡단보도 논란, 주민 소송 예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런던 캠든 자치구가 설치한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색상의 횡단보도를 두고 한 지역 주민이 소송을 예고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T는 타비스톡 클리닉이 영국 최대의 성별정체성 클리닉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사춘기 억제제 처방과 성전환 치료를 시행해 왔으나, 지난해 3월 ‘카스 리뷰(Cass Review)’ 보고서 발표 이후 폐쇄됐다고 밝혔다...
  • 문화의 신학
    [신간] 문화의 신학
    20세기 신학을 칼 바르트와 양분하며 현대 신학의 지형을 형성한 폴 틸리히(Paul Tillich). 그의 대표적 저작 중 하나인 <문화의 신학>이 한국어로 출간됐다. 이 책은 틸리히가 평생 천착해온 종교와 문화의 관계, 신학과 철학의 대화, 그리고 신앙의 실존적 차원을 집약한 걸작이다...
  • 반드시 이기는 인생
    반드시 이기는 인생을 살게 하는 최고의 인생 코칭
    평범함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본래 계획하신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책, <반드시 이기는 인생>이 출간됐다. 저자 김원태 목사(수지 기쁨의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독자들이 지금의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잠재력과 영광을 회복하여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전한다...
  •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첫 번째 예배가 드려지는 장소는 밧모섬입니다. 이 역시 의미심장합니다. 이곳은 회당도 아니고, 성전도 아니고, 시내산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 밧모섬은 이방 땅 소아시아 에게해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친히 이곳으로 찾아와 임재하십니다. 이곳에서 하늘이 열리고 요한은 이를 목격합니다. 예수님께서 밧모섬에 임재하신 때, 요한은 온몸과 마음으로 오로지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 실로암효명의집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현장의 모습
    실로암효명의집,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중증시각장애 어르신을 위한 국내 최초의 소규모 거주시설인 실로암효명의집이 최근 벧엘관 4층 강당에서 제4대 김무경 원장의 이임과 제5대 박은애 원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무경 원장은 2020년부터 6년간 실로암효명의집을 이끌며 헌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 고남교회와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고남밀알의집’ 개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고남교회, 농촌 고령화 해법 제시… ‘고남밀알의집’ 설립 주도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위치한 고남교회가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 돌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고남교회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협력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고남밀알의집'을 설립하고, 최근 개원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창성한교회가 인재양성지원사업 &#039;인천 아이리더&#039;를 위해 매년 1,20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창성한교회, 인천 아동 인재양성 위해 매년 1,200만 원 후원 약정
    창성한교회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손잡고, 지역 아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나섰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창성한교회가 인재양성지원사업 '인천 아이리더'를 위해 매년 1,20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