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하버드대 연구 “신앙과 종교적 관습, ‘인간 번영’에 중요한 요인”
    미국 하버드 대학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번영’은 신앙과 영성과 연관이 있으며, 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비종교인들보다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발표된 ‘글로벌 번영 연구’에서 지난 5년 동안 22개국의 2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전했다...
  • AI 에이전트 시대 인공지능 이미지 AI 이미지
    美 복음주의자들, 트럼프 대통령에 “AI 자문위 운영” 제안
    약 12명의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AI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AI 시대의 기독교: 현명한 리더십에 대한 호소’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AI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하는 한편, “아무도 제어 방법을 모르는 인간보다 똑똑한 기..
  • 유럽연합
    “EU 온라인 검열 법안,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유럽연합(EU)의 온라인 검열 법안이 위험성에 대해 의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유럽 ​​의회에서 열린 이 행사는 법률 옹호 단체인 자유수호연합(ADF)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제안된 디지털 서비스법(DSA)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 톰스리버 크라이스트 교회
    “美 뉴저지 교회 재산 강제 압류 반대 청원에 5천5백여 명 서명"
    미국 뉴저지의 한 의회가 교회 재산을 압류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에 5천5백여명이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저지의 톰스리버 타운십 의회는 크라이스트 성공회 교회의 11에이커 부지를 인수하여 레크리에이션 시설로 전환하는 제안을 극소수 차이로 승인했다. 최근 이 교회 담임 리사 호프만 목사가 게시한 청원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현재 5천6백명의 서명을 받았다..
  • 여성 주교
    “최초의 여성 캔터베리 대주교, 가능성 있어”
    영국 성공회에서 최초로 여성이 켄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름스퍼드 교구의 굴리 프란시스-데카니 주교가 차기 캔터베리 대주교 후보로 유력하게 부상했다. 영국의 베팅 회사들은 그녀가 1월 사임한 저스틴 웰비 목사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예측했다...
  • 英 성공회 “4년 연속 예배 참석자 수 증가”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4년 연속 예배 참석자 수가 증가했다는 최신 수치를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예배 공동체는 2024년 1.2% 증가해 정기 예배자가 102만 명에 이르렀고, 주일 예배 참석자는 1.5% 증가해 58만2천명이 되었다...
  • pcusa
    PCUSA, 목회자 후보들에게 성소수자 문제 입장 요구 예정
    미국 장로교회(PCUSA)는 성직 안수 후보자들에게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도록 요구할 예정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조치가 성경에 근거한 신학적 보수주의자들을 차별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온두라스 복음주의 목회자들, 정치적 위기 치유 위해 회개와 용서 촉구
    온두라스의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선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치유와 도덕적 회복으로 나아가는 길로서 회개와 용서를 촉구하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현지 매체인 카날 5에서 방영된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 ‘프렌테 아 프렌테’(Frente a Frente)에 출연한 저명한 교회 지도자들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치 및 종교계 인사들에게 영적..
  • 영국 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2017년 이후 선교 기금 통해 3만7천명 신자 유치”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2017년부터 전략적 개발 기금(SDF)과 전략적 선교 및 사역 투자 위원회(SMMIB)를 통해 매년 평균 4천6백25명의 신도를 교회에 유치했다고 추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SDF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됐다. SMMIB가 2023년에 그 기능을 인수했다...
  • 로즈 도처티
    낙태 클리닉 인근서 팻말 든 친생명 활동가 “감옥 가겠다”
    스코틀랜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클리닉 완충지대법에 따라 처음으로 체포된 여성 로즈 도처티(Rose Docherty, 74)가 감옥에 가겠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도처티는 글래스고 퀸 엘리자베스 대학교 병원 밖에서 체포되었다. 그녀는 “강요는 범죄다. 당신이 원할 때만 이야기하려고 왔다”라고 쓰여진 팻말을 들고 침묵 속에 서 있었다...
  • 패션오브크라이스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후속작, 라이언스게이트와 제작 진행
    라이언스게이트가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후속작인 ‘그리스도의 부활’의 스튜디오 파트너로 선정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영화는 멜 깁슨과 브루스 데이비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콘 프로덕션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깁슨 감독과 라이언스게이트의 오랜 협력 관계가 이 영화로 이어지게 됐으며, 라이언스게이트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그의 작품 ‘핵소 고지’와 마크 월버..
  • 美 종교자유위원회 티모시 돌란 추기경, 캔터베리 메달 수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 설립한 종교자유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미국 가톨릭교회 추기경이 이 문제에 대한 오랜 옹호 활동을 인정받아 메달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켓 종교 자유 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은 최근 성명을 통해 뉴욕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티머시 돌란 추기경에게 캔터베리 메달을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