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이달 13일과 14일 'The가꿈 제5기(이하 The가꿈)' 대학생 멘토 선발을 위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주최, 협력, 주관 단체가 심사단을 꾸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학생 멘토 50명을 선발했다... 공정위, 예식업계에 위약금 면제 요청
정부는 19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결혼식장에서 뷔페 식사가 제공될 경우 업체에 책임 소재가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는 하객 수 조정과 공간 분리보다는 결혼식 자체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전기료 할인제’ 적극 이용하세요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다시 찾아왔다. 더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많이 틀게 되지만 전기료 걱정에 온종일 틀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기료는 큰 부담이 된다. 올여름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기료 할인 혜택이 있어 신청해 활용한다면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늘어나는 ‘교통약자’… 국민 4명 중 1명
국내 교통약자가 지난해 기준 1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일반인보다 대중교통 이용에 제한을 받는 셈이다. 교통약자란 교통약자법 제2조 1호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 코로나로 급증
임신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과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 확대 등의 방안도 추진 중이다.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남성 육아휴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복지부, 코로나19 확산에 일단 대화키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1일부터 시작되는 전공의 무기한 파업에 앞서 보건복지부 측에 대화를 위한 '긴급회동'을 제안했다. 의협은 18일 오전 "의협 회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 긴급 간담회를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수해 피해 복구 자원한 교회들… 토사 치우고 밥차 운영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집중호우 피해가 크게 난 호남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인공지능 돌봄 1년, 독거노인 통화·활동량 늘어
SK텔레콤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및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백서 '행복커뮤니티,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 75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기리는 캠페인 영상 방영
빙그레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 영상을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에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가 담겼으며, 광복절을 전후해 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 인력 3명 중 1명은 ‘번아웃’ 호소
코로나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인력 3명 중 1명은 번아웃(burn-out·소진) 상태에 처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제2차 경기도 코로나19 치료 인력 인식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청년들에게 봉사란?… “내게도 필요한 성장 경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경험이 개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0년 청년들의 봉사활동 참여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원)생 자원봉사 플랫폼 '서울동행'을 통해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천702명이 응답했다... 
삼성, 현대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잇따라 온정의 손길 보내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대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도 적극 나서며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 삼성·현대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