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당선인은 이번 대선의 승리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해 함께 한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 정의하고,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 분들과도 손잡고 함께 전진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예장통합 제102회기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들 확정
총회임원선거 조례에 따라 서울강남지역에서 추천된 목사부총회장 후보예정자는 서울동남노회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안양노회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서울강동노회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서울서남노회 민경설 목사(광진교회), 서울강남노회 조병호 목사(하이기쁨교회) 등 5인이다... 
예장합동,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마련한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개혁 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9일 오후 부산 부전교회에서 시작됐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선언'을 발표했다... 
이태희 목사 "한국 동성애자 늘어나…마귀 역사"
이 목사는 "진짜 목사라면 동성결혼 주례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가짜 목사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짐승도 동성애는 안 하지 않느냐"면서 "사람만 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더불어 "동성애로 말미암아 에이즈도 늘어난다"고 지적하고, "그런 것(동성애)을 찬성하는 이들이 대통령도 출마했다"면서 "내가 동성결혼 주례를 서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공선넷 "공명정대한 선거, 사회통합에 매우 중요"
지난 6일 오후 1시 효리까페에서는 "제19대 대선 공명선거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2017 제19대 대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공선넷) 참여단체 초청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열 공동대표(전 국사편찬위원장)와 윤환철 전문위원, 권희섭 운영위원, 안성영 운영위원, 박삼종 운영위원, 윤은주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직 사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를 당했던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이란 서신을 통해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대통합을 위해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이야기 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선언 발표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법리적 검토를 마무리 하고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선언"을 최종 발표했다... 
"공익적 영역인 군대 어지럽히는 동성애를 막자"
이런 일련의 일들로 말미암아 1일 낮 세중문화회관 예인홀에서는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에 대하여"란 주제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연석회의가 열렸다. 이날 주요 패널로는 김일생 전 병무청장(예비역 중장), 이은수 전 법무실장(예비역 준장, 변호사), 임천영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예비역 대령, 변호사),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전 군 검찰관, 전 민변 소속 변호사.. 
진보 성향 기독교 목회자들,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3,000인'이 2일 낮 국회에서 '기독교 목회자 3,000인,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9년 간 국민들은 참으로 힘겹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하고, "이런 역사를 다시금 되풀이할 수는 없다"면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성서의 가르침과 모든 국민의 꿈인 정의가..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수습노회마저 정족수미달로 '산회'
예장통합 서울동노회(노회장 이희성 장로)가 2일 오전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수습노회로 소집됐지만, 의사정족수 미달로 다시금 연기됐다. 수습노회에서 장로 노회원은 제적 과반수를 넘긴 숫자가 참석했지만, 목사 노회원 제적 과반수에 미달되어 성수가 되지 못했다. 결국 수습노회를 진행하려 했던 최기학 목사(목사 부총회장)는 산회를 선언하고 노회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장헌일 목사 특강 "기독청년, 대선 참여 어떻게?"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생명나무숲교회)는 지난 30일 주일 오후 8시 분당 만나교회에서 기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내 투표권 성경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대선후보 선택의 기준과 대선 이후의 방향에 대한 특강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