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와 관련해 세부과세기준을 정립하고 그간 교계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 대책 등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분당중앙교회는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제5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교연, 한국교회 통합 적극 추진하기로 재결의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 건을 보고받고 현재 한기총의 직무대행체제로 인해 통합 추진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한교연이 한국교회 통합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NCCK, 영국감리교회로 연대서신 보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8일, 지난 주 런던교에서 일어난 테러 참사소식을 접하고 영국감리교회와 스코틀랜드장로교회에 연대서신을 발송했다. NCCK는 "더 이상 폭력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서신 전문이다...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 서울시청 광장 허가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 촉구
'음란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서울시민'들이 올해 퀴어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 낮 서울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광장 사용 허가를 내주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들의 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EYCK, '헬조선'을 사는 청년들을 위해 '7대 의제' 발표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지난해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발표에 이어 올해는 사회를 향해 청년 관련한 7대 의제를 발표를 함으로써 교회와 사회를 향해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낙연 총리 "국민과 소통하며 겸손하게 일 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신임 인사차 종교계를 방문한 가운데, 7일 오후에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는 먼저 이날 오후 2시 40분 쯤 한교연 사무실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해 증경 대표들과 환담을 나눴다... 
'MBC PD수첩' 탈동성애자들 고려하지 않아…공정성 훼손
지난 5월 30일 방영된 MBC PD수첩 1129회 “성소수자 인권, 나중은 없다” 편에서 탈동성애자들의 주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동성애자들의 주장과 동성애의 폐해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만이 가득한 편파방송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 초청행사 OT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17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하기 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다문화가정들을 초청 사전에 진행과정을 알리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서경석 목사 "지금은 너무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
좌파에서 우파로 돌아선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지금은 너무도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라 지적하고, '북핵강력대응촉구 천만인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 철 목사), 예수살기(총무 양재성 목사) 등 약 6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5일 낮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교회 내 성차별 발생 이유는? 98.1% "가부장적 사고방식"
그렇다면 이렇게 교회와 가정에서 성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전체 응답자 98.1%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성 목회자의 청빙이 남성 목회자와 크게 다를 것 없다(81.2%)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59.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여성 평신도들 "성범죄 전력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 줄 수 없다"
특히 강 교수는 "성범죄 전력을 가진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밝히고, "목회 개재 기회를 부여한다고 해도, 엄격한 기준이 준수될 것을 원했다"면서 "철저한 검증과 재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동일 목회지로의 복귀는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최소한 3~5년 이상의 목회중지기간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