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3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제102회 정기총회 안내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2회기 총회는 '마을목회' 추구하자
    강연자로 나선 최기학 목사(부총회장)는 "지역공동체와 마을목회"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하면서,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며 세상(도시와 마을)을 섬기셨다"며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를 섬기는 목회를 지향하자고 주장했다...
  •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이 주관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을 마치고.
    "무슬림들, 양성평등 삭제→동성혼 허용→1부 1처제 붕괴 바란다"
    '개헌 改惡'은 비단 '동성애·동성혼 합헌법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 주관으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기본권을 확대·확정하는 개헌을 통해 우려되는 점들이 쏟아져 나왔다...
  • 종교인 과세 설명 및 대책을 위한 교단장 간담회를 마치고.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TF팀 꾸려졌다
    종교인과세 대책을 위한 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9월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각 교단에 공문으로 전달하고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관동대학살, 日국가권력 강화 위해 군관민 함께 저지른 민족 제노사이드
    기장 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재일동포선교주일(9월 첫째주)을 맞이해,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와 함께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지난 25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했다...
  • 예성, 안면도에서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
    예성 총회, 안면도에서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목회자들의 쉼과 영적인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7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됐다...
  •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국민여론 설문조서
    국민 10명 중 8명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 실시해야"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85.4% vs 과세 재유예·반대 8.3%)과 경기·인천(83.2% vs 8.9%), 대구·경북(78.3% vs 16.5%), 부산·경남·울산(72.5% vs 21.0%), 광주· 전라(68.2% vs 21.7%), 대전·..
  • 예장대신과 예장합동진리, '교단 통합' 감사예배 드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예장합동진리 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지난 21일 천안 백석대에서 '교단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통합을 선언했다. 교단 측은 이번 통합으로 교회 숫자가 약 8천 개 가량의 교세를 지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