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부산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초청 부산 경남 교계지도자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모습.
    정필도·최홍준 등 부산 대형교회 목회자들 전광훈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끌며 보수 우파를 아우르고 있는 광화문 집회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 경남 지역의 대형교회 목회자들도 이 운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전광훈 목사 초청 부산 경남 교계지도자 구국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 국회조찬기도회 성탄트리 점등식및 사랑의 쌀 전달식
    “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통해 하늘의 영광과 이 땅에 평화를 기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들과 25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국회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송년감사예배 및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자유한국당 )과 조배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
  • 권태진 목사
    "반동성애 교수에 대한 징계 시도 우려한다"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총신대 내 반동성애 교수에 대한 징계 시도 우려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총신대 내부 성희롱 교수들의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킨 발언은 잘못됐다”며 “이런 와중 반 동성애 운동에 앞장서온 교수까지 성희롱 범주에 묶는 것은 잘못”이라고 전했다...
  • 신구 임원 인사의 시간, 왼쪽부터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침 직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 예장고신 직전 총회장 김성복 목사.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문수석 목사(합신 총회장) 3인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교총은 탄생부터 3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지속되어 왔다...
  • 전광훈 목사. 그는 최근 있었던 큰 수술로 말미암아 많이 수척해진 상태였지만,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겠다는 열의만큼은
    경찰, 전광훈 목사 4차례 소환 통보…핍박 아닌지 우려
    광화문 집회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퇴와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연장 등 현 정권에 큰 여파를 미치자 경찰이 이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신대, 넷케이티아이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 넷케이티아이와 교류협정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넷케이티아이(대표이사 김성용)과 3일(화) 장공관 회의실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신대 재학생의 넷케이티아이 현장실습 및 인턴기회 제공 ▲넷케이티아이의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 무상 기증과 실습수업 활용 지원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등 산학협력모델 개발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한기총 대표회장이자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 그는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이 상호 비방하고 싸우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이번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
    지난 2일 오전 광화문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를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열렸다.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는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모였다며 우파 단체 의견 통일과 결집을 위한 행사임을 강조했다...
  • 한반도 평화 번영과 주변국의 전략 숭실대평화통일연구원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주변국의 전략은?"
    한반도 평화·번영과 주변국의 전략 포럼이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2일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했다. 먼저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축사에서 “북측이 작년에 대한민국을 크게 배려했지만, 남북화해 무드로 정치적 이득만 얻고, ‘타미플루’ 같은 의약품엔 유엔 재제로 전달도 못한 상황에 큰 실망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은 대한민국을 ..
  •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대통령의 무소불위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 두려워"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취임사의 대 국민 약속들이 당신 입으로 한 것이라면 지금의 당신은 대 국민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며 "김정은의 공갈협박보다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가 더 두렵다"고 했다...
  • 대림절
    샬롬나비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
    샬롬나비(원장 : 김영한 박사)는 대림절 메시지 첫 번째로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를 전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서 상호 연결된 이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극단적 여야 대립 등 총체적 소통 부족 속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한국사회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니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인주의가 강한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대한성서공회 제13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다
    대한성서공회 "금년 50여 만부 성서 보급"
    대한성서공회 제132회 정기이사회가 2019년 1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서초 성서회관에서 개최되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임종수 목사(전 고신총회 사무총장)가 “인생의 문제를 푸는 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권의현 사장의 보고가 있었다. 한국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보고에서“금년은 지난해보다 2,202부가 증가한 527,326부의 성경을 보급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