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의 셋째날 일정이 2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하루를 금식했다. 특히 100여 명의 성도들은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안에 따라 북한의 문이 열리면 1년 이상 북한에서 선교할 것을 결단했다. 또한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을 예배.. 순복음영산신학원,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유일한 신학교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목사)이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42년간 7천여 명의 목회자를 배출해 온 이 신학원은, 오순절 성령운동과 순복음 신학의 핵심을 바탕으로 전인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역자를 세우는 ‘영적 본부’ 역할을 감당해왔다... AI 등 급변하는 사회… “미래 위한 교회론 정립 필요”
미래 교회의 모습을 고찰하는 ‘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11일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큐브처치플랫폼과 국제미래교회연구소가 주관한다... “거룩한 나라 되어 자유 복음통일 이루고 선교한국으로”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둘째 날 일정이 1일 진행됐다. 성도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 자유진영 청년들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대한민국의 사명은 ‘자유 복음통일’에 있음을 확인하면서, ‘먼.. “침례교인 정체성 갖고 복음으로 교회 세워나가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가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에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교회)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라는 제목으로.. 선교사들 “인공지능, 선교에 긍정적 영향 더 클 것”
인공지능(AI)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선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보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교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5월 기아대책 및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명, 그리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교 실태 조사’의 주요 결..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위험한 ‘젠더 이념’ 이식 시도”
동반연, 진평연 등 70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1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고 공약했고, 최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려는 시.. ‘청록파 조지훈 시낭송 콘서트 및 시상식’ 열려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에 있는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년 청록파 조지훈 시낭송 콘서트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충은 본부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효상 원장이 내빈을 소개했고, 대회장인 정귀석 상임고문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교봉, 산불 피해 목회자들 위해 ‘심리치유’ 지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영남 산불 피해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는 ‘트라우마 심리치유 및 목회 후원 워크숍’을 오는 3~4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 목회자 부부와 복구에 앞장선 영남 7개 지역 시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교봉은 이들을 위로하는 한편, 회복을 위해 트라우마 심리치료 세미나를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가구당 자녀 수 국가 평균의 2.2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5년 5월 기준, 교회 내 20~40대 세대주 가구당 평균 자녀 수는 1.61명으로, 국가 평균 합계출산율(0.721명) 대비 약 2.2배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 교회 측은 “이번 수치는 교적 시스템에 등록된 실제 세대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된 관측 통계로서, 단순한 기대값이 아닌 신앙공동체의 삶 속에서 형성된 가족 구조를 반영하는 실증적 수치”..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시작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7:3)’라는 주제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4박 5일 일정의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80년의 분단, 19년의 기도… “‘북한구원 복음통일’ 향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7:3)’라는 주제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4박 5일 일정의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지난 2007년부터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고, 2009년부터는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대규모 금식 기도성회를 진행해 왔다. 올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