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결을 유지하려 무심코 반복하는 샤워 방식이 도리어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질환을 부를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15년 차 피부과 전문의인 박경열 원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지나친 세정이 피부를 상하게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하루에 한두 번만 씻고 물에 닿는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귀경길 오후 4~5시 정체…수도권 49만대 진입
27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며 오후 4~5시께 정체가 가장 심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발표를 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의 예상 교통량은 524만대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들어오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7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밤 10~11시께 풀.. 
구리 식품공장 화재…건물 3개동 태우고 진압
26일 경기 구리시 사노동 소재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기 위해 인력 60여명과 장비 40여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불은 26일 오후 10시31분께 시작됐으며 이튿날인 27일 오전 6시5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식품제조공장을 비롯한 건물 3개동이 탔다. 차량 2대와 내부.. 
비상금 털어 친정 수술비 낸 아내…남편과 갈등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따로 모아둔 비상금으로 어머니 수술비를 냈다가 부부싸움을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남편은 아내가 상의도 없이 처가에 거액을 지출했다며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내가 번 돈으로 내가 모은 돈을 쓴 건데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배우자가 양쪽 집안을 대하는 태도가 확.. 
광화문 주일 연합 예배… 각계 도심 집회도
27일 주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 등 도심 곳곳에서 교계 야외 예배와 시민사회 단체들의 규탄 집회가 열린다. 사랑제일교회 주도로 오전 11시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가 진행된다. 교보빌딩 정문 앞 인도에서는 오후 3시 전 경기의사협회장이 이끄는 국가를 위한 광화문 광장 예배 모임이 이어진다. 이날 노동계와 시민단체 역시 각지에서 목소.. 
대전 지하 키즈 카페 화재…30대 업주 화상
25일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건물 지하 1층의 한 키즈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업주가 다쳤다.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일어난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인력 54명과 장비 15대에 의해 약 8분 만에 진압됐다. 사고 당시 매장을 운영하던 30대 남성은 손가락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자세한 발화.. 
집행된 벌금 80% 노역장으로…미납 강제 징수 한계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26일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벌금 미집행 비율은 전체의 30% 수준이다. 집행이 완료된 벌금의 약 80%도 현금 납부 대신 노역장 유치로 대체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7월 부과된 총 벌금 5조5256억900만원 가운데 실제 집행이 이뤄진 금액은 3조8179억2900만원이었다. 이.. 
단속 공무원 흉기 위협 60대, 징역 1년4개월
2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단속에 나선 공무원에게 흉기를 겨누며 협박한 A(61)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씨는 이번 재판에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무렵 경기 구리시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안 어린이공원에서 발생했다. A씨가 중고물품을 팔고자 공원에 짐을 옮겨.. 
근무 중 휴대전화 일괄 수거, 기본권 침해 소지
근무시간 중 사적인 휴대전화 사용을 막기 위해 직원의 기기를 일괄 수거하는 조치는 헌법상 기본권 침해와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다. 현행 노동관계법에는 직원의 휴대전화 수거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 회사가 직원에게 사적인 사용 자제를 지시하는 것 자체는 정당한 업무 지시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노사합의나 내부 규정 없이 모든 기기를 보관함.. 
관제사 결원율 15.8%…월 80시간 초과근무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관제사 인력난이 심화하며 올해 8월 기준 전국 관제시설 결원율이 15.8%로 상승했다. 인력 부족으로 일부 관제탑의 월 초과근무는 80~100시간에 달했다. 15개 관제시설 결원율은 2022년 15.1%에서 2023년 14.9%, 2024.. 
지적장애 이웃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
26일 광주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황진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9)씨가 제기한 양형부당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2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원심의 형량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이를 그대로 유지했다. 사건은 지난 2월 4일 전남광주 여수시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술을 마시던.. 
2억대 임금 체불 업체 대표 징역형…법정구속 면해
26일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용희 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제조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밀린 돈을 갚을 기회를 주고자 그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경기 양주시에서 제조업체를 이끄는 A씨는 총 2억4000만원에 달하는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회사를 떠난 근로자 6명 몫의 임금 1억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