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23일 제101회 ‘사랑 투게더 정오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한 ‘SARANG ON(사랑 온) 정오기도회’가 22일 100회째를 맞았다.

 

교회는 지난 5월부터 기도회 명칭을 ‘SARANG TOGETHER(사랑 투게더) 정오기도회’로 바꾸고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인 SaRang On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월~금) 진행하고 있다.

매일 평균 6천여 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인원 60만 명의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 기도했다고 한다.

특히 101회째를 맞은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는 3천여 명이 모인 순장반에서 기도회를 인도했다. 교회는 “이날 100명의 순장들이 강단에 함께 올라 기도의 불을 밝혔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정오기도회가 101차가 될 때까지 한마음으로 기도한 모든 영적 가족들이 ‘세상 것의 포로’가 아닌 ‘참 소망의 포로’가 되어 가정과 일터에서 매일매일 승리하기 바란다”며 “그리고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