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목사ㅣ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ㅣ군포제일교회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오월을 지나 유월을 맞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장미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우리 교회의 화단에도 빨간 장미가 자기의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미가 꽃을 피우기 전에는 가시의 앙칼진 부분이 무서워서 선뜻 다가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장미가 꽃을 피우면 성큼 다가서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날카로운 가시가 빨간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묻히고, 길 가던 사람의 시선이 머무르고, 다가가서 만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처럼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성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우리를 귀하게 여기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시대마다 사람들을 보면, 그 당시에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해서 늘 바른 처방을 내렸습니다. 환자의 병에 따라서 의사가 약을 강하게 쓰기도 하고 약하게 쓰기도 하며, 주사를 놓거나 물리치료를 하듯이 하나님은 그때마다 자기 사람을 들어서 그 시대의 병을 치료했습니다.

야고보서는 A.D 60년 경에 하나님이 야고보를 들어 사용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당부한 말씀입니다. 그들이 다 고향을 떠나고 예루살렘으로부터 흩어져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라고 시작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고 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세속에 물들면 지금 정치하는 사람과 같이 상대편을 끌어 내리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사건을 조작합니다.

우상 종교인들의 타락은 빨리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임에 힘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이기에 힘쓰라 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람이 모임에 들어와서 계속 모이면 그 모임은 쉽게 타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는 기독교는 쉽게 타락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사랑의 교제 가운데 세속이 들어와 그 모임을 물들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분별력 있게 사랑의 교제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에 의지하여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날마다 사람을 공평하게 취하고, 율법을 지킴으로 범죄자가 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강조합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이어서 너희는 말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혀를 잘못 놀리면 배가 잘못 가서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듯 침몰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 그리고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라고 했습니다. 시기와 다툼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아닙니다.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것입니다.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한 소리가 납니다. 교회에서도 무슨 일을 하다가 다투기도 합니다. 다투면서 하는 일이라면 차라리 하지 맙시다. 주의 일을 할 때에는 위에서 내리는 지혜로 합시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고,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약 3:17). 야고보 사도 당시에도 시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온 교회가 시끌시끌했습니다.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은 성결한 것이고 화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화평을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가 화평하고, 가정이 화평해야 합니다. 큰일을 못해도 좋습니다. 화평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7~8) 라고 했습니다. 기다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명절이 기다려졌습니다. 또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군대 가면 제대 날짜가 기다려집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힘들게 훈련 받을 때 ‘아이고! 빨리 좀 나갔으면’ 하고 손꼽아 제대를 기다렸습니다. 학생들은 방학을 기다립니다. 농부는 가을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무엇을 가장 기다려야 합니까? 예수님 믿는 우리들은 주님 오실 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 오십니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오실 때가 다 되어 가는 줄 알고 깨어 기도하며 이 세상에서 복음 전하면서 충실히 살아야 합니다.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면서 가을의 열매를 기다리듯 성령의 열매 맺기를 힘쓰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고보는 또 선지자들로 본을 삼으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모든 사람 중에 본을 삼을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델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이 올 때 구약의 선지자들과 성도들이 어떻게 환경을 극복해 나갔는지를 잘 기억해야 살아야 합니다.

욥처럼 많은 어려움이 올 때 욥의 마지막을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욥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아무도 그를 존귀한 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아내까지도 욥을 저주하고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형제들과 친구들도 욥을 조롱했습니다. 욥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욥을 옹호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 망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욥 속에는 생명의 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결국 변함없이 사랑하는 그 생명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보다 아름답고 총명한 자녀들을 얻고, 과거보다 많은 재산을 얻고 장수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아서 갔습니다.

야고보는 5장에서 말씀하시기를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약 5:12) 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약 5:13~14)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장로는 목사와 장로입니다. 사도 요한도 요한 3서에서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요삼 1:1) 했습니다. 자기를 장로라고 했습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장로요 시무 장로는 성도의 대표로서의 장로입니다. 야고보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 5:15)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외롭게 기도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450명의 엄청난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바알이여! 바알이여! 우리에게 불을 내려주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불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외롭게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에 바알 선지자처럼 어떤 정치나, 어떤 물질이나, 어떤 환경을 등에 업고 나오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엘리야처럼 믿음으로 기도하는 그 길을 선택합시다. 위대한 기적을 볼 것입니다.

1. 왜 맹세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하겠다고 쉽게 맹세합니다. 잘못하다 보면 참람한 죄를 짓게 됩니다. 때로 자기의 불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남에게 신임을 얻기 위하여 기만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맹세하지 말라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5장에서 말합니다.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3-37)라고 성령은 말씀합니다. 이것 외에 다른 것은 악에서 좇아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맹세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주시는 환경에 순종할 뿐, 어떤 일에도 맹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행위란 무엇입니까?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세 가지의 일들이 일어납니다. 길을 가다 보면 들과 강과 산이 있습니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 있고 강을 건너면 또 강이 있습니다. 또 들을 지나면 또 들이 있습니다. 인생이 살아가다 보면 고난당할 때가 있고 즐거워할 때가 있고 그 다음에 병들 때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일들이 연속하여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말하기를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병든 자가 있느냐?’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울 때 울 줄 아는 사람이요, 웃을 때 웃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때 사랑할 줄도 알고, 존경할 사람을 존경할 줄도 알고, 멀리해야 할 사람을 멀리 할 줄도 아는 지혜가 성도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천년만년 살 것처럼 자기의 요새를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 ‘참 헛고생 한다’ 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땅은 오래 머무는 땅이 아닙니다. 사람은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합니다. 희락은 지나가고 고난이 오면 우울해 지기 쉽지만 하나님은 기도하고 능력을 받아서 우울 대신 고난당할 때 즐거워하라고 말씀합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사람 다니엘에게도 고난이 왔습니다. 그는 그때마다 기도했습니다. 다윗 왕도 고난이 왔을 때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도 고난을 만났습니다. 갈멜산에서 바알의 제단에 불이 내려 왔다면 엘리야는 가차 없이 목이 잘렸을 것입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다니엘도 사자 굴에 들어가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지시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도 잡혀가시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고난당할 때보다 좋을 때가 더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방종하기 쉽습니다. 가난할 때는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데 자동차라도 하나 사면 갈 데가 많아서 주일을 잘 지키기 어렵습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신앙을 떠나기 쉽고, 방종해 버리기 쉽고, 타락하고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좋은 환경이 왔을 때 우리끼리 모여서 축하하기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를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안정’입니다. ‘나는 이제 됐다. 나는 이 정도 하면 위치가 굳어졌어. 이 정도 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문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고 말합니다. 찬송하라는 말은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병들 때에는 교회의 지도자를 불러 심방을 요청할 수 있고, 찾아가서 기도를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름을 부은 사람들에게 신유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 5:15)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산에서 기도하고 내려오실 때에 한 문둥병자가 나가서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했습니다. 이때 주님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 8:3)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문둥병자가 깨끗해졌습니다.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그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를 치료해 주셔서 걸어가게 만들었습니다(마 9:2-5) 병이 나을 때는 개인의 기도도 필요하고 배후의 기도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기의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때 지도자에게 와서 기도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도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의인은 한번이라도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죄를 많이 범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회개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의인인 것입니다. 죄는 모든 사람에게 다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면 의인입니다.

3. 엘리야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기도하면 비가 내리지 않고 비 오기를 기도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기도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사람만 기도의 응답을 받는 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의 기도가 다 하나님 앞에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골방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교회에서 기도해도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을 들으십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도 들으십니다. 항상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갑시다. 엘리야는 기도할 때 자기의 권위를 세우고 자기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저 이스라엘에게 나타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다음에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기도할 일, 찬송할 일, 그리고 지도자에게 찾아가서 기도 받고 함께 심방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네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약 5:19) 라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세상과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진리를 떠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돌아오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약 5:20)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믿다가 타락하고 시험받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교회 나와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바랍니다.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운동을 중단하지 않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 그리고 교역자와의 관계를 잘 맺는 이 세 가지 일을 잘 하시고, 원망하지 않고 화평하는 교회, 화평하는 가정, 화평하는 성도들의 관계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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