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김영만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상무)과 (우측)정문섭 기아대책 부회장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19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 ‘무지개홈스쿨’과 제 11차 ‘행복한홈스쿨’ 결연을 맺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한홈스쿨’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산하 지역아동센터다. 패션그룹형지가 2006년부터 행복한홈스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다문화 가정 아동센터인 ‘무지개행복한홈스쿨’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김영만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상무), 정문섭 기아대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무지개행복한홈스쿨’에서는 패션그룹형지 후원금으로 한국어 수업 ‘훈민정음’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나의 한국문화, 유적답사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 문화와 유적지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행복한홈스쿨’ 프로그램에 7년간 총 2억원을 후원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교육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2006년 ‘인천큰사랑행복한홈스쿨’을 시작으로 ‘한남행복한홈스쿨, 지구촌행복한홈스쿨, 람원행복한홈스쿨, 안산반월행복한홈스쿨, 노량진행복한홈스쿨, 부산 벧엘행복한홈스쿨, 청암행복한홈스쿨, 성진행복한홈스쿨, 새빛행복한홈스쿨’ 등과 결연을 맺었다. 이로써 11곳의 홈스쿨을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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