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속삭일 때

[기독일보=도서] 당신은 무슨 생각에 사로잡혀 뜬눈으로 지난밤을 지새웠는가? 오늘 무엇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가?

누구나 자기 삶이 명확해지기를 원하고, 자기 결정과 계획이 옳다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좀처럼 직선을 그리지도 않는다.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염려만 하는 고질병에는 크리스천도 예외가 없다.

미국 크로스포인트교회의 담임목사 피트 윌슨이 그의 네 번째 책 '두려움이 속삭일 때'에서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섰다.

저자는 우리의 문제가 사실상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러니 우리의 목표는 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은이 피트 윌슨(Pete Wilson)은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크로스포인트교회(Cross Point Church)의 담임목사다. 피트 윌슨이 아내와 함께 개척한 크로스포인트교회는 2002년에 세워진 이후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고, 현재는 내슈빌 전역의 일곱 개 캠퍼스와 온라인을 통해 매주 6천명 이상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는《플랜 B》(두란노),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이상 아드폰테스) 등의 저서를 통해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믿음, 생활과 맞닿아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담아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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