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뮤지컬아가씨와건달들

7일, 잠실 선착장에서 특별한 더블 약혼식이 이루어진다.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제작 CJ E&M)에서 14년째 연애만 하고 있는 두 커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특별한 약혼식-자선 선상 파티'는 '아가씨와 건달들'의 파워 캐스팅 주역들을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주연 배우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자선 바자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밤의 파티가 될 것이다.
 
진구(네이슨), 옥주현(아들레이드)에게 프러포즈 하다?!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의 배우들과 관객들이 처음 만나는 이 자리를 통해, 오랜 시간 연애만 해온 '네이슨'(진구,이율)이 드디어 '아들레이드'(김영주,옥주현)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프러포즈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극 중 새내기 커플인 ‘사라’(정선아)가 로맨틱한 선상 파티에 잘 어울리는 감미롭고, 환상적인 축하 노래를 부르고 ‘스카이’(이용우)가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속의 한 장면을, 춤으로 멋지게 선보여 파티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특별한 약혼식’은 ‘자선 선상 바자회’로 이어진다. ‘특별한 약혼식’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과좋은 의미로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자선 선상 바자회’에서는 '아가씨와 건달들' 주연 배우들의 소중한 애장품을 만날 수 있으며, 'ELLE&쉐어핑'과 '패션피아&엠비오'가 함께 참여한다. 수익금 전액은 ‘홀트 아동 복지회’를 통해 '사랑의 분유 나눔 캠페인'에 기부 된다.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은 7월7일 각 예매처를 통해 수요일 낮 마티네 공연 및 식사, 공연 관람 등 데이트 코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Guys and Dolls’ 패키지를 추가로 판매한다. 마티네 공연과 ‘Guys and Dolls’ 패키지를 구매 할 경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92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화끈하게 배팅 한 판에 올인 하는 건달들, 그리고 선교사와 쇼걸이라는 상반적인 두 아가씨의 인생과 사랑을 향한 짜릿한 여정을 담고 있는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은 2011년 최고의 콤비로 불리는 이지나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이 함께 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정통 뮤지컬 위에 현대의 색을 덧입혀 “2011년판, 새로운 아가씨와 건달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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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건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