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 출시 안내 ©구세군자신냄비본부 제공

[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이 자선냄비를 통한 거리 기부에 이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가 25일 카카오 이모티콘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을 25일 출시하기 때문이다.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은 구세군자선냄비의 상징 캐릭터 ‘따끈이’ 캐릭터에 다양한 감정표현을 입혀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모티콘도 활용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상품으로, 이모티콘의 수익금은 모두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되며 이는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
▲카카오톡 이모티콘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제공

자선냄비본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자선냄비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SNS 해시테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세군자선냄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자선냄비 따끈이 나눔 에디션’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구세군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오는 31일 종료되지만 카카오 이모티콘 구입을 통해 자선냄비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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