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이 23일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CJ 회장을 미행했다며 언론에 공개한 사진.ⓒ연합뉴스

삼성 직원이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미행했다고 CJ측이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재현 CJ그룹 회장 아버지인 이맹희 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상속 관련 소송을 제기한 상황에서 불거진 일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CJ측은 위 사진이 삼성물산 소속 김모(사진 가운데) 차장이 지난 21일 오후 8시께 장충동 이 회장 집 근처에서 이 회장을 미행하다 접촉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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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삼성그룹 #이재현회장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