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에서는 임태수 교수(전 호서대 부총장)가 설교하고, 김영한 교수(회장,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설립원장)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교회세습에 대한 사회문화적 평가와 대안"(김승진) "교회세습에 대한 신학적, 기독교윤리적 평가와 대안"(고재길) "목회지도력 계승의 모범적인 한 사례"(유종필) 등의 발표가 이뤄진다.

논평자로는 장승익 목사(함께하는 교회 예수마을목사) 이동영 교수(웨신대) 성신형 교수(숭실대) 등이 수고하며, 소기천 교수(편집이사, 장신대)가 종합토론의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신뢰도 추락 원인이 되고 있는 교회세습 문제를 신학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진단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목회지도력을 계승하기 위한 건강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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