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전문브랜드 와플마제스티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소년원 후원에 나섰다.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후원은 소년원을 후원해온 온누리교회의 ‘절제회’ 봉사 모임과 함께 이뤄졌다. 또 이날 후원 행사에는 개그맨 서길자 부부도 함께 참여했다.

'절제회'는 오는 12월 23일에도 소년원을 방문해서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이날 사회는 최근 티칭 골퍼인 정시재씨와 결혼으로 신혼의 단꿈을 즐기고 있는 개그우먼 서길자씨가 맡기로 했다. 12월 행사에도 와플 마제스티가 후원할 예정이다.

와플 마제스티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서 와플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년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맛볼수 없는 인기 간식중 하나가 바로 와플이기에, 이번에 와플 2백 세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1회성 후원이 아닌 꾸준한 후원과 사회 참여를 통해서 사회적 기업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플 마제스티 카페는 양재동에 본사를 두고 있고, 현재 압구정지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플 마제스티 카페는 오랫동안 IT와 패션 해외사업을 해온 본사의 탄탄한 지원으로 올초부터 벨기에를 오가며 벨기에의 정통 와플맛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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