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이 4월 부활절을 맞아 10~23일 '서울극장 기독교 영화 기획전(The Bless God Film Festival)'을 연다.

10일 개봉 예정인 '선 오브 갓'(감독 크리스토퍼 스펜서),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을 다룬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공연 실황, 가스펠 음악영화 '블랙 가스펠'을 만날 수 있다. 17일에는 선교사 피랍사건을 다룬 '시선'도 상영한다.

기획전 상영작을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60명에게 이재철 목사의 책 '이들을 보소서', '지성과 영성의 만남', '사명자반' 등을 선물한다. '시선'의 이장호 감독과 영화배우 오광록의 '시네마 살롱'도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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