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손   ©자료사진=뉴시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시작됐다.

투표방식은 기표소를 A,B로 나눠 서울남노회와 전북동노회를 시작으로 서기 최규현 목사가 호명하는 노회별로 총대들이 목사부총회장은 '노란색', 장로부총회장은 '녹색' 투표용지를 각각 받아 투표함에 넣고 자리를 빠져나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첨석 총대는 65개 노회 총1432명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투표완료 시간은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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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