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총회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근 WEA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도 참석해 인사했다. 그는 “6년에 한 번 열리는 특별한 (WEA) 총회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경험며 WEA의 내적 운영을 깊이 배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WEA 가족들, 그리고 조직위를 통해 많은 이들과 교회를 알게 됐다”며 “이러한 관계와 연대가 총회를 넘어 더욱 깊어지기를 고대한다”고도 했다.
또한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부활 승리의 2천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주님과 함께 거룩한 지상명령을 이루며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동역자로 서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번 서울총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과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힘써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이날 설명회에선 오정현 목사(공동조직위원장)와 굿윌 샤나 WEA 국제이사회 의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주연종 목사(조직위 기획담당)가 WEA 서울총회의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아울러 김정우 교수(총신대 명예교수)와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허문영 대표(평화한국), 박주성 목사(DMI 대표), 오덕교 총장(조직위 신학위원장),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장), 도나 월콕스(Beloved 갤러리 CEO)가 참석해 WEA 서울총회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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