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1천여 명이 지난 12일 과천 중앙공원 일대에서 ‘과천시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신천지OUT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 ‘과천을 지켜내자, 신천지 OUT’을 외친 이들은 신천지가 추진 중인 종교시설 용도변경이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과 정체성을 송두리째 흔드는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