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 제3차 정책회의
제3차 정책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가 14일 서울 성복교회에서 제3차 정책회의를 갖고 홍보체계를 마련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준비에 나섰다.

먼저 신석 목사(상임준비위원장)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서 김대성 목사(상임대회장)가 기도했고, 김유민 목사(대표본부장)가 설교했으며, 맹연환 목사(공동총재)가 축도했다.

이후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의 주재로 정책회의에 들어가 실행 로드맵을 점검하고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국 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7월 28일 청원진주초대교회) 준비 상황 점검 △홍보기획본부 보고(김호승 목사) △대성회 실무 진행 보고(은희승 대표) △공식 홈페이지 제작 진행 상황 보고(나모세 목사) 등이었다.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 제3차 정책회의
대성회 조직위원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3부 부서별 회의에선 연예인본부장 임동진 목사, 여성부본부장 정영숙, 강사단장 정선일 집사 등이 참석해 연예계 재능기부 및 홍보 협력을 결정했다. 특히 정선일 집사는 신석 목사, 김호승 목사와의 긴밀한 협의 아래 연예인 중심의 영상 홍보 강화를 약속했다.

또 총재 이태희 목사를 비롯해 김대성 목사, 김유민 목사, 함덕기 목사, 신석 목사, 김호승 목사 등 주요 지도자들은 별도의 협의회를 통해 교계뿐 아니라 학계, 문화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조직적으로 영입해 대성회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조직망 및 국제대표단 구성도 김익배 목사(본부 사무총장)를 중심으로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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