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기독일보 DB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식이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모사)에서 열린다. 이날 김문훈 목사가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날 박상철 목사(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될 1부 예배에선 류재덕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하고, 장동수 장로의 성경봉독과 한국목사찬양단의 찬양 후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가 ‘네 민족을 구원하라’(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어 강안실 목사(상임본부장)의 헌금기도와 모리아교회 헤브론찬양단의 헌금특송, 김문훈 목사(대표본부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홍보영상 시청, 특별기도, 위촉패 증정, 김문훈 목사의 감사인사, 함덕기 목사(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의 축사, 임석웅 목사(기성 전 총회장)의 격려사, 축가, 박용운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김익배 목사(본부 사무총장)의 파송기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회개운동’, ‘전도운동’, ‘성령운동’을 통해 민족 복음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역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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