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목사는 28일 극동방송 투표캠페인에서 성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 그리고 국민 대통합을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날”이라며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시는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각 사람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겸손히 섬길 수 있는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이번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믿음의 책임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목사는 또 “지도자 선출은 신앙인의 권리이자 의무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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