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워십, 첫 싱글앨범 ‘REVIVE US(부흥케하소서)’ 발매

먼데이워십 ©먼데이워십

먼데이워십이 첫 번째 싱글앨범인 ‘REVIVE US(부흥케하소서)’를 발매했다.

먼데이워십 예배인도자인 박장호 목사는 “진정한 부흥은 무엇보다 우리 내면을 주님께서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다시 우리 안에 회복이 일어나고 주님께서 새롭게 하심을 기대하며” 이번 곡을 썼다고.

이대호 대표간사가 편곡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방향성과 사운드를 이끌었으며, 박장호 리더목사는 예배적 흐름과 영적 메시지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박용우 미디어팀장은 곡이 지닌 감성을 시각적으로 효과 있게 전달했다.

정요한 세션팀장은 섬세한 연주 디렉팅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성했으며, 김지혜 밴드마스터는 밴드의 조화와 사운드 밸런스를 조율해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감성적 깊이와 보컬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데이워십 박장호 리더목사 ©먼데이워십

‘REVIVE US(부흥케하소서)’는 묵상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워십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따뜻한 스트링이 곡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이끈다. 리버브와 딜레이가 강조된 일렉기타는 공간감을 더하며, 절제된 베이스와 리듬감을 살린 드럼은 안정감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든다.

먼데이워십은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긴 보컬의 표현력은 메시지를 섬세하게 전달하며, 전체 편곡은 섬세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REVIVE US(부흥케하소서)’의 뮤직비디오는 먼데이워십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박용우 미디어팀장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총괄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영적 울림과 섬세한 사운드를 다양한 촬영 기법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28일 먼데이워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를 담아 유쾌한 분위기로 제작된 메이킹필름은 5월 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