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 ©기독일보 DB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과 죽음의 끝에서 우리에게 새 생명과 소망을 선물하신 하나님의 승리 선언”이라며 “부활의 주님은 흩어진 제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시고, 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민족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사명을 맡기셨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한국교회와 이 민족 앞에도 동일한 부르심이 있다.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다음세대와 온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라고 했다 .
이들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연합하여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민족 복음화의 비전을 다시 회복하고자 한다”며 “이는 단지 한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다시 일어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로 서는 회복의 여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25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활의 믿음으로 연합하고,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민족 복음화의 큰 물결을 함께 일으켜 가기를 소망한다”며 “부활의 주님께서 모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 민족 위에 평강과 능력으로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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