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호조>를 관람한 연예인들의 소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홍렬·이성미 씨, 가수 류지광 씨, 개그맨 김동해·개그우먼 김선정 씨, 코미디언 김기리 씨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가수 류지광 씨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 시국에 정말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방송인 이홍렬 씨와 이성미 씨는 각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영화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미디언 김기리 씨는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개그우먼 김선정 씨는 “영화가 생동감이 넘쳐서 지루할 틈이 없다”고 전했다.
일반 관객들도 “중간중간 가슴이 벅차오르며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네이버_kimm****), “뮤지컬로 그려낸 뜨거운 감동의 이야기”(@네이버_pjyb****), “역사적 위인을 뮤지컬을 통해 만나니 너무 좋네요. 흥행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대한 독립 만세!”(@롯데시네마_송*람), “최근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손정도 목사님, 안창호 선생님 감사드립니다”(@롯데시네마_김*늘), “재미있고 좋았어여 너무나 ㅠㅠ”(@CGV_주**), “의미를 찾으면서 잘 봤어요!”(@CGV_하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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