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의 주가는 광업과 기타 원자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3일 연속하락을 벗어났다.

지난달 중국의 무역이 다시 활기를 띄었다는 소식으로 세계 최대의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이 6개월에 걸친 침체를 벗어나 다시 원자재를 사게 됐다는 기대로 광업주 등이 활기를 띈 것이다.

이로써 뉴몬트광업 프리포트맥로란 및 다른 광업주들이 폭넓게 올랐다.

다우존스지수는 27.65포인트(0.2%)가 올라 1만5498.3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57포인트(0.4%)가 올라 1697.48로 나스닥지수는 15.12포인트 (0.4%) 올라 3669.12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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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