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총회장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이다. 신앙고백의 요체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다. 새생명의 시작”이라며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환호하며 감격하자”며 “메마르고 혼탁한 세대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모든 무질서와 어두움을 몰아내고 기쁨과 감격에 젖어 살도록 생명을 준다”고 했다.
이어 “부활하신 주님께 자원하여 순종하자”며 “무릇 성도와 교회는 부활하신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예수님 사랑이 일상의 순종으로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또한 “부활의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동역하자”며 “부활하신 주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아울러 “부활의 주님을 힘있게 전파하자”며 “지상 교회가 세상에 외쳐야 할 복음의 중심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신약교회가 출발할 때 베드로가 외친 복음 그대로다. 그러므로 교회의 최고, 최종의 메시지는 당연히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지상교회의 소망은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라고 했다.
이어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 승리하자”며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가정과 교회와 우리나라와 선교지의 미래를 열어가자.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 이시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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