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이하 연합회)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안식관 엘가온’과 경주 등지에서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시편 25:4)라는 주제로 ‘2023 선교사 자녀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합회는 세계 각 국에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에 힘쓰고 있는 감리교 파송 선교사들의 자녀들 중, 10개 나라의 중고등학생 15명을 선발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합회는 “선교사 자녀들이 모국방문의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역량 있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워크숍(꿈스케치, 인생꾸러미) △문화체험(뮤지컬 관람, 경주 탐방, 서울시 내 조별 탐방) △선교역사 탐방(감리교 본부, 정릉제일교회,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방문) △기도와 영성(저녁기도회,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회, 찬양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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