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더위는 주말까지 지속돼 25일과 26일에도 평년보다 높은 30도 내외의 기온을 나타내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까지 올라 전날 기온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올해는 더 일찍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6월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장마전선을 끌어올려 다음 달 중순이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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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