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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주)어리픽이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3천 6백만원 상당의 남성의류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미션 제공

지미션은 (주)어리픽(대표 이정현)이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3천 6백만원 상당의 남성의류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후원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어리픽이 후원물품은 패션남성의류로 반팔 카라티셔츠, 셔츠, 맨투맨, 야구점퍼 등 약 1300벌이며, 협력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어리픽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남성의류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옷으로 도움을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어리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힘든 경제상황의 시기에도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박충관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주)어리픽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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