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출시한'아이리버 울랄라5(ULALA5·모델명 IMD501)'는 20만원대 자급폰이다. 

울랄라5는 크기와 속도에서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울랄라5는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또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구글 운영 체제(OS)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과 2000mAh의 착탈식 배터리가 제공돼 게임, 웹 서핑, SNS, 멀티미디어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보다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SIM 기능을 탑재해, 외국에서도 현지 SIM카드 구입으로 로밍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외국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유학생은 물론 짧은 외국 여행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후면 800만,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아날로그 FM 라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울랄라5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라운딩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블랙과 티타늄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비자가는 27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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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울라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