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양우다솜어린이집과 함께‘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양우다솜어린이집(원장 손자형)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양우다솜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양우다솜어린이집은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손자형 원장은 "아동의 권리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작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며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선한 구성원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따뜻한 손길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도 지역사회 내 유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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