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도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장면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지는 중요한 사건이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부흥사인 베니 한 목사(저자)는 성령께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능력과 충만으로 매일매일 인도하시는지를 알려 주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삶 속에서 성령을 민감하게 느끼고 성령의 능력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바로 이것이 열쇠이다. 가끔도 아니고 하루에 단 몇 분도 아닌,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말이다. ‘크리스천으로서 당신은 무엇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는가?’ 사람들은 여러 해 동안 나에게 이렇게 물어 왔다. 어느 때나 나의 대답은 같다. 구원을 제외하고, 나는 기름 부으심을 가장 귀중하다고 여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령님은 내게 실체가 되셨다. 그분은 나의 친구가 되셨다. 내가 성경을 펼쳐 들면 내 옆에 앉아 계신 것처럼 그분께서 임재하심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분은 끈질기게 나를 가르치셨으며, 나를 사랑하셨다. 물론 나는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나는 그분이 계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성품을 알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사모하길 바라며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길 바란다. 올바르게 여러분의 삶을 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러넘치도록 기름을 부으실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저자는 “기도 시간에 성경이 없어서는 안 된다. 기도를 포함해서, 나는 어떤 일이든 먼저 성경 말씀을 보지 않고는 일과를 시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렇게 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나는 그것을 나의 혼 속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게 하셔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하고 계신다”라고 했다.

한편, 베니 힌 목사는 1952년 12월 3일 이스라엘 야파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초교파주의 교회인 올랜도 크리스천 센터의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본부를 두고 있는 ‘베니 힌 미니스트리’ 및 ‘세계 봉사 활동 센터’의 설립자 겸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안녕하세요, 성령님!>, <신유의 기적>, <그 분이 나를 만지셨네>, <신유의 기적>, <예수님의 보혈> 등이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니힌 #사람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