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한교연 제10-4차 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15일 오후 3시 경기도 양주 에버그린호텔 세미나실에서 제10-4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교단에 대한 신규 가입 건을 심의하는 한편 연합기관 통합 추진을 담당할 통합추진위 조직을 마쳤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신규 가입을 청원한 예장(대신대한), 기하성(순복음), 예장(합동연대) 총회에 대해 가입실사위원회와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 실사 보고서와 심의 확인서를 검토한 결과 회원으로 가입하는데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열어 가입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가입교단 인준을 위한 실행위원 및 임시총회 개최 건은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임원회는 또 최근 연합기관 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추진위원장에 직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선임한 바 있으나 위원 선임이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가지 못한 통추위를 상임회장 3인과 서기를 포함한 5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 권태진 목사(직전 대표회장)
▲위원 : 원종문 목사(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상임회장) 김학필 목사(상임회장) 김병근 목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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