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독일 통일처럼 국민의 기도와 실천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을 이어 세계 평화와 번영의 사명에 진력하기를 다짐하는 선언이 있었다.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PEACE KOREA 국제 심포지엄' 기념행사에서는 통일 독일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27일 오전 서울플라자호텔 그렌드볼륨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및 통일관련 단체장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특별히 이 자리는 독일통일의 초석이 됐던 독일 니콜라이교회 월요평화기도회의 지도자인 크리스토프 보네베르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드레스덴 선언 1주년 기념 피스코리아 국제심포지엄'이 시작되는 자리였다...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한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소속돼 있는 동부한미노회가 25일 오후1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동성애에 관한 교단 헌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 '노회 우산'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01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대표회장 양병의 목사 이름으로 발표된 메시지는 "한국교회는 지난 1세기동안 민족의 등불이요 희망이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도리어 세상에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와 특권을 포시하시고 이 땅의 죄인들을 위해 고난의 삶을 사셨습니다. 절제란 이와 같이 단지 무엇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음에도 더 나은 것을 위해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이 26일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에서 한국구세군본..
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개최된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26일 서울시 서대문구 필름포럼 극장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은 ▲영화제 프로그램 소개 및 영상물 상영 ▲집행위원장 인사말 ▲홍보대사 위촉식 ▲조직위원장 인사말 ▲2015 프로그래밍 경향 ▲질의 및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6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3차 공청회에서는 심창섭 목사(전 총신대 교수)가 "정책 PM(Policy Mannual)에 의한 교단 운영 및 미래교회를 위한 정책 제안"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아예 "교단 총회 교단산하의 기관/교회가 효율적이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단 정책 매뉴얼 PM을 재정비/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의 단합을 도모하는 제5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지도자대회가 26일 오전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도자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에 강사로 나서 '한국성결교회의 통합과 그 방향'이라는 제하로 발제한 박명수 교수는 최근 한국교회의 어려움 현실과 함께 통합운동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수용하는 교단법 개정안을 승인함에 따라, 이 교단 내에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한미노회들 또한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단 헌법이 발효되는 시점은 오는 6월 21일로, 이후에는 동성결혼에 적극 반대해온 교회들도 목회 현장에서 제약을 받는다. 이전까지만 해도 각 노회의 입장에 따라 소속 교회들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거나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 입장을 ..
한신대학교가 올해 경기도내 농협의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운영을 주관하면서 여성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상욱)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가 주관하는 2015년 경기농협 여성이사․여성대의원 리더아카데미 과정 입학식이 윤명희 국회의원, 오경석 본부장 등의 내빈들과 도내 농협 여성이사․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4일(화) 한신대 6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