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장 성경적인 곳은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지역이며 가장 비성경적인 곳은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와 매사추세츠 주의 뉴베드포드 일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매년 미국성서공회와 바나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가장 성경적인 도시(Bible-minded city) 집계 결과를 통해 드러냈다... 
이번 키리졸브 연습에 미 항모·전략폭격기는 불참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연습 때 미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배경이 주목된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올해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평년과 같은 수준과 범위에서 시행될 것"이라며 "미국 항공모함이나 전략폭격기 등은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계획이 수립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도 미국 항공모함은 연합훈련에 참여하지 .. 불법 대부업 광고용 전화번호는 즉각 정지한다
2월부터 불법 대부업 광고에 사용되는 전화번호를 즉시 정지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현안점검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신속 이용정지제도'를 2월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해당 전화번호에서 발신된 광고 문자 등이 불법 대부업 광고가 명백하다고 판단할 경우 .. 
기독대학들 "해외에 아펜젤러·언더우드 DNA 심겠다"
국내 기독대학들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설립된 해외 기독대학들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인적 자원, 운영 노하우 등 해외 기독대학들의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주최로 이날 오후 12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총장단 초청 간담회에는 연세대, 백석대, 숭실대, 한양대 등 경인지역 4개 기독대학 총장·부총장·교목실장과 몽골국제대.. 
한교연, 오늘 총회 개최…대표회장은 누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27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회 총회를 개최된다. 이날 총회에는 34개 회원 교단 10개 단체에서 총회대의원 317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부 개회예배와 2부 회무처리 및 대표회장 선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화해중재원 "한국교회 갈등과 분쟁 사라지도록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이 지난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보고했다. 중재원은 이날 지난 한 해 총 60여 건의 상담과 3건의 조정화해, 1건의 중재판정을 처리했으며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에게서 요청받은 조기조정은 모두 34건으로 이 가운데 30건을 처리하고 7건을 성립시켜 23%의 조정성공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나머..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해답은 '하나님 말씀'…근원으로 돌아가야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는 먼저 '근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성경 아모스에서도 '내가 말세에 기근을 보낸다. 땅 이끝에서 저끝까지 젊은이들이 비틀거리며 (말씀을 구하려고)돌아다녀도 얻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기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다"며 "우리가 잘 먹고 살게 됐음에도 자살율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을 봐도 영적인 행복은 물질.. 
鄭총리, 'AI 대책상황실 보강·원스톱비상체제 가동' 지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전국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에 대해 "농식품부는 관계부처로부터 인력을 파견받아 대책상황실을 보강하고, 장관이 직접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결정·시행하는 등 '원스톱 비상체제'를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전남(해남)·충남(부여)·경기(시화.. 
美 하버드대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 '2만 명' 몰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가 쇄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초 시작된 '초기 기독교: 바울 서신(Early Christianity: The Letters of Paul)'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80개국에서 2만2천 명에 이르는 수강생이 몰렸다... 
정부, 한미훈련 일정 2월초 北, 주변국에 통보
정부가 오는 2월 말 시작하는 한미 키리졸브(KR) 연습 및 독수리(FE) 훈련 일정 등을 북한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에게 곧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6일 "그동안 통상적으로 한 달가량 전에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통해 북한에 훈련 일정과 목적 등을 통보했다. 중국 등 다른 주변 국가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설 이후 2월 초에는 주변국에 통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랍 구출' 한석우 리비아 무역관장 귀국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됐다가 구출된 한석우 관장이 26일 오후 1시 35분께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 관장은 구출된 다음 날인 23일(현지시간) 몰타로 건너가 부인, 자녀와 이틀을 지낸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했다. 몰타에 있는 가족은 현지 생활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려 차후 따로 귀국하기로 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 
'2월 중순 이산상봉' 추진…대북전통문 27일 전달
정부는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수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우리 정부 입장과 상봉을 위한 실무협의 방법 등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27일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북 전통문에서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제의 수용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다시 피력하면서 이른 시일 내 이산상봉 성사를 제의할 계획이다. 대북 전통문에는 이산가족 상봉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규모 등은 실무협의 방법이 정해지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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