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작은 희생이 새로운 변화의 출발이 되길
    사순절 계절에 깊은 깨달음과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사순절 계절 동안 더 정직하고 진솔하게 주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참다운 생명과 부활의 기쁨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과 거룩한 희생!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 등대와 벚꽃
    [사진뉴스] 등대와 벚꽃
    24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도로가에는 벚꽃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 금거래 시장 개장에서 거래되는 순금들
    금시장 첫날 거래량 '합격점'
    주식시장처럼 금을 사고 팔수 있는 현물시장인 'KRX 금시장'이 정식 개장했다. 개장 첫날 거래량은 예상을 뛰어넘어 6Kg에 육박했다...
  • 한중정상회담
    [0325 10면] 시진핑 주석 "남북, 자주·평화적 통일실현 희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가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남북 양측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실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남북 양측이 멀리 내다보고 인내심을 갖고 부단히 화해와 협력 프로세스를 추진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 병원
    '원격의료 허용'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의사-환자간의 원격의료 허용 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원격의료 도입을 뼈대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10월 입법예고된 이 법안은 집단휴진까지 불사한 의료계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국무회의 상정이 미뤄졌다가, 지난 17일 정부와 의료계가 원격진료 선(先) 시범사업에 합의하면서 이날 ..
  • 모든 카드 결제시 문자 '알림서비스' 의무화
    금융사와 기업체에서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로 금융사기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카드 결제 시 문자 알림 서비스가 올 상반기에 전면 의무화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를 상반기 내에 시행할 방침이다. 문자 알림 서비스란 고객이 카드를 결제하면 결제 내역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돼 부정 사용 여부를 즉시 알 수 있도록..
  • 임신부 하루 2시간 근무 단축 가능해져
    임신한 여성 근로자는 앞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포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5건의 고용·노동 관련 법률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공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