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북한 핵 폐기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핵무기비확산조약(NPT)과 유엔 안보리결의 등을 어기고 핵개발을 추진하면서 핵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만약 북한의 핵물질이 테러 집단에게 이전된다면, 세계 평화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3년전.. 
말레이 여객기, 실종 17일만에 남인도양 추락 결론
지난 8일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베이징으로 가던 중 남중국해 상공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200(MH370) 여객기가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월드트레이드센터(PWT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자료 분석 결과 실종된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 
나이스크 "예배 중심으로 선교하라"
나이스크 포럼 필리핀(Nyskc Forum Philippine'14)이 필리핀 본부와 지부임원들이 모인가운데 2월 20일부터 시작되었다. GTS 교수인 김은목 목사의 사회와 준비위원장 조현묵 목사의 대표기도 그리고 축도에는 자문위원 김은호 목사가 맡았다. 이날 설교에 나선 최고센 목사는 이사야 6:1-13절 말씀을 통해서 "바른 예배 회복이란 어떤 것인가"를 다섯가지로 제시하였다. 이어.. 
"대한민국 건국과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삶은 하나님의 섭리"
워싱턴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대표회장 김택용 목사) 춘기 모임이 3월 22일(토) 오전 11시30분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1부 개회 및 특강은 김옥순 미주총연 행정실장(본회 회계)의 사회로, 회장 김택용 목사의 개회 선언, 국민의례, 김용돈 목사(본회 이사장)의 개회기도,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단장 김영란)의 특별연주, 양동자 박사의 특강, 하모니카 앙상.. 
강남교회 성도 1,424명 장기기증 서약
기독교에서 부활절이 오기 전 40일간 진행되는 절기인 사순절을 맞아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려는 나눔실천 움직임이 뜨겁다. 강남교회(담임목사 고문산)는 지난 23일 사순절을 맞아 예수의 고통에 함께하며,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1,424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세성협, 창립 25주년 기념하며 전국 성령화대성회 개최한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이하 세성협)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2014년 사순절부터 오순절까지 전국 성령화대성회를 개최한다... 
"내 삶이 산산조각 나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케냐 몸바사(Mombasa)의 과부 클라리스 메솔(Claris Mathole)이 품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클라리스는 이 믿음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이자 리디머가스펠 교회의 목사인 찰스 메솔(Charles Mathole)이 무자비하게 살해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에게 물었지만, 그 어떤 답도 받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저는 평화롭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목회자의 가장 큰 비판자는 "교인"
최근 미국 대형교회 마크 드리스콜 목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기독교 대외관계 전문가가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비판자는 교회 안에 있다고 지적했다. 드리스콜 목사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유명 교회 마스힐처치(Marshill Church)의 목회자이자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최근 신간 '부흥에의 요청: 기독교에 미래는 있는가(A Call to Resurgence: Will C.. 
교황, 사제 성추행 근절 위해 피해 여성 지도자로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의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은 내 사제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족한 내부 그룹 지도부에 실제 피해자 여성을 임명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마리 콜린스(Marie Collons)는 1960년대 고향 아일랜드에서 사제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으며, 성인이 된 이후 어린이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사제들에 의해 성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펴 왔다.. 
"성경적 가치관과 성품 가진 다음세대가 세상 바꿀 것"
"아무리 뛰어난 지식과 지혜가 있어도 성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큰 인물이 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세대인 4세에서 14세의 어린이, 청소년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일은 한국교회를 살리고, 결국 한국을 살리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바로 그 교회, '제2차 Acts 컨퍼런스' 개최
번영의 신학과 세속주의에 물든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한 성경적 대안은 무엇일까?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바로 그 교회를 위한 '제2차 Acts 컨퍼런스'가 24일(월) 열렸다. 주강사로는 대구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나서서 강연을 전했다... 
CTS기독교TV가 개설한 '바이블아카데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 'CTS 바이블 아카데미 - 강해 설교 클리닉'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8주간 CTS 노량진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