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앞에 상한 마음,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교만한 마음을 내버리고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초점을 하나님에게 두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 이미지메이킹 전문가 송은영 교수
    "마음은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
    "선거, 맞선, 면접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이 때 첫 인상이 중요하다. 오랜 친구와 직장 동료는 첫인상이 잘못 비춰져도 생활을 하면서 다시 뭔가 진면목을 보여줄 기회가 있다. 첫인상에서 호감과 신뢰를 줘야한다. 바로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이다."..
  • 국립무용단, 52년만의 첫 해외안무가…테로 사리넨 '회오리'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50)과 협업한 '회오리'(VORTEX)를 선보인다.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은 국립무용단 창단 52년 이래 처음이다. 국립무용단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에서 다른 문화권, 다른 장르의 안무가를 초빙해 신작을 만든다는 것은 한국 춤의 동시대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한..
  • 가난한 예술인 위하여, 긴급복지지원 예산 20억↑…101억원
    어려운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의 최저생계비 기준이 완화되고 예산도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 예산이 조기 소진 가능성이 있어 예술인 직업역량 강화 예산 중 일부를 축소 조정해 기존 81억 원에서 101억 원으로 증액한다고 27일 밝혔다...
  • 소설가 김남일
    실천문학사 대표이사에 소설가 김남일 씨
    소설가 김남일(57)씨가 도서출판 실천문학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씨는 1983년 '우리세대의 문학'에 단편 '배리'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 '일과 밥과 자유',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천하무적', 산문집 '책', 아시아 설화 안내서 '백 개의 아시아'(공저) 등을 썼다...
  • 한중창조문화대전 발대식…"양국 모두 윈윈"
    한·중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와 문화전시 행사인 2014한중창조문화대전-동방지혜(東方智慧)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샘디자인그룹 디자인센터 2층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은 공동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중창조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대전을 통해 양국간 창조산업으로..
  • 드라마·영화, 출판계 쥐락펴락
    2013년 5월 출간된 '여덟 단어'가 TV 드라마를 등에 업고 3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차트 7위로 재진입했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등장한 덕이다. '책은 도끼다'로 주목받은 박웅현(52) TBWA 코리아 전문임원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마주쳤을 8가지 가치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풀어쓴 책이다. ..
  • 문화영향 평가 후 정책수립, 문화기본법 31일 시행
    앞으로 국가의 정책과 계획을 수립할 경우 문화영향 평가를 시행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문화권을 기본권으로 보장하기 위한 '문화기본법'이 3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문화기본법의 주요 내용은 ▲문화의 정의 ▲문화의 다양성 및 자율성과 창조성 등 문화의 기본이념 ▲국민의 문화권과 이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 선 오브 갓
    선 오브 갓 "예수님의 일대기, 어떤 영화보다 완벽하게 보여줬다"
    "내 죄와 더러움, 내 모든 아픔이, 죄악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종교 영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27일 저녁 필름포럼에서 'Son of God(크리스토퍼 스펜서 감독)'이 국내 정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가 진행됐다. '선 오브 갓'은 노아와 달리 성경의 내용을, 성경에 그려진 예수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히스토리..
  • 재산공개
    국회의원 190명은 재산 늘어…1억 이상 증가 78명
    국회의원 10명 중 6명 이상은 지난 1년사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3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재산을 등록한 의원 295명 가운데 64.5%인 190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총선 비용 보전과 선거 채무 상환 등으로 재산이 급증했던 2012년의 71.6%에 비하면 다소 줄었지만, 2011년의 49.8%..
  • 與 "세모녀법, 4월 국회서 합의 처리 가능"
    새누리당은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1호 법안으로 '세 모녀법'으로 통칭되는 복지 3법을 발의한 데 대해 4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세모녀법은 새누리당 유재중, 김현숙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기초생활보장법, 사회보장발굴지원법과 대동소이하다"며 "이미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므로 4월 국회에서 원만한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