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세계선교의 가장 큰 격전지는 아시아 대륙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아시아권 선교의 차세대 주자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이자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설립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규 선교사는 GP선교 소식지 최신호에서 "한국교회가 이제 현지인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들이.. 선교 재정관리자 위한 선교재정학교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2014년 KWMA 선교재정학교'를 개최한다. KWMA 사무국은 "최근 모 선교단체에서 재정사고가 일어난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재정 관리자들이 재정 전체를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 및 북한선교 방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산하 용천노회(노회장 최태협 목사)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주 예닮원에서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노회 소속 목회자, 장로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개 분과(국내선교, 해외선교, 다음세대, 통일선교, 노회행정, 문화선교, 개척교회 자립위원회, 훈련원, 사회봉사 등)로 나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분과토의하는.. 
한기축연, 제주 한라축제 앞두고 전국 지부 순회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한기축연, 대표회장 유병석 목사)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간 전국 지부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회원 교회의 스포츠 선교 사역을 격려한다. 한기축연 사무총장 류영수 목사는 지부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특히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주도 회천구장에서 열리는 한기축연 '한라축제'를 앞두고 전용단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순회 .. 
"그리스도인에게 은퇴란 없어" 시니어 세대를 부르시는 하나님
인천 제삼교회에서 진행된 제4기 서울·경기 시니어 선교학교에서 이시영 장로는 "그리스도인에게 은퇴란 없다"며 시니어 인재들이 앞으로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현역' 일꾼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0대부터 80대까지 인생의 후반을 맞이한 시니어 세대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니어선교학교 첫 강의에는 30여 명의 시니어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들이 모였다.. 일본의 '소비세'통한 경기부양, 국내 영향은?
일본의 소비세 인상이 내달 예정된 가운데, 일본 경기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엔화 영향권에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일본의 소비세 인상으로 엔화 움직임 방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일본의 소비세는 내달 1일부터 5%에서 8%로 3%포인트 인상된다. .. 
[탈북선교사 윤요한 칼럼] 통일이 온다
이웃 나라 통일 이야기입니다만 독일 국민들은 그 마음에 통일의 열정이 용광로처럼 타 올랐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독일 국민들은 통일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통일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한미일, 북한위협 대응 안보토의 4월 개최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열린 '제6차 한미일 안보토의'(DTT)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오는 4월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김칠곤 칼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삶속에서 곤란(困難)이나 환난(患難) 없이 살기를 바라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추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런 유토피아 세계는 어느 시대에도 존재하지 아니했으며 주님이 재림하시기 이전에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경험하게 하여 삶이 무엇인가를 알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軍동성애 조장·옹호하는 국회의원들,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국회의원들이 동성애자들의 인권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28일 오후 국회 앞에서 '군대 내 동성애 옹호·조장하는 군형법 92조 개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규탄했다. 앞서 지난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같은 당 김광진·배재정·은수미, 장하나(이상 비례대표) 의원과 통합.. 경제불안으로 현금보유 성향 강해져
작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저금리 지속으로 현금보유성향이 강해졌고, 시중에 풀린 돈 3분의 2가 5만 원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늘어난 화폐발행 잔액 중 다수가 5만 원권이다.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된데다,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화폐보유성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같이 발표된 한국은행의 실적은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졌고 부채가 늘어났..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 직 전격 사의 표명
예장합동 총회신학원 제2차 운영이사회가 28일(금) 오전 총신대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참석자들 앞에 나서서 구두로 사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