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아현감리교회(담임목사 조경열)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TBC 성서연구 1일 세미나에서 은준관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는 엘리야, 아모스, 호세아(북왕국), 제1이사야, 예레미야(남왕국)로 이루어지는 예언운동에 관해 언급하며 "심판이 없는 평화의 약속은 거짓 예언이다"고 말했다... 
최경주재단, 영종도 '금산분교'에 아름다운 기부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4 SK텔레콤 오픈' 기간(5.15~18) 중에 영종 초등학교 금산분교(분교장 김윤경)에 도서를 후원하기 위해 행운권(raffle ticket)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를 품안에 맞으면서 회개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면서 무사히 잠자고 있는 아이 얼굴을 감사하며 바라봅니다. 내가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침몰하는 세월호 아이들이 끝까지 엄마 아빠를 찾은 것처럼, 언젠가 나 또한 최후에 떠올릴 이름은 오직 하나님 주신 사랑하는 가족일 것입니다... 울산 중구청, 공사 사업비 부풀려 '혈세 낭비' 의혹
울산광역시 중구(박성민 구청장)가 구민문화체육센터(현 문화의 전당) 건설시 잦은 설계변경으로 사업비를 부풀려 혈세를 낭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울산광역시중구 관급공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구민문화체육센터는 당초 공사비가 53억4,462만원이었으나 과도한 설계변경으로 총공사비가 90억4,447만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해체론, 의미 폐쇄와 억압된 권위에 대한 도전"
이 시대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으로 성서를 읽는다면 불경한 것일까. 이상철 박사(한신대 외래교수)가 '심원학당 봄 강좌' 두번째 시간을 통해 해체론을 소개하고, 기존 전통적인 방법을 뒤집는 새로운 관점의 성서읽기를 소개했다... 
광림교회, 18일부터 '존 웨슬리 회심 276주년 기념전시회' 열어
광림교회는 존 웨슬리 회심 276주년 기념전시회를 18일부터 사회봉사관 5층에서 연다. '존 웨슬리의 개인을 넘어 세상을 향한 거룩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존 웨슬리가 경험한 회심과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켰던 거룩함의 능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CK,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 개최한다
교회 입구에는 꽃밭을 가꾸어 매년 '봉숭아 꽃 축제를 개최'하고, '교회 전기 사용량 10% 줄이기'를 실천하며 '푸르고 푸른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올해 '녹색교회'로 선정된 경기도 광명의 구름산 교회이다. 구름산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상자에 벼를 재배하고, 텃밭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하여, 공동식사에 사용하는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 또한, 매년 9월 첫째 .. 
"에큐메니칼 공동체,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 세워야"
지난해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가 폐막하며, 세계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를 떠나기로 다짐했다. 박성원 교수는(오이코스 생명운동 대표)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국적 목적지에 대해, "우리가 지금 발진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착지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생명주심의 문명'이란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을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회 늦가을···전도가 안되는 세대 몰려와"
부활절 네 번째 주간을 맞아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과 장신대는 16일 오전 한경직 기념 예배당에서 '함께하는 에큐메니칼 예배를 열었다. 이날 변창배 목사(예장 통합 기획국장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늦가을을 맞고 있다. 좋은 시대는 지났고, 이제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각오를 해야 한다"며 "겨울이 오면 양식과 추위를 막을 장작을 준비하듯, 한국교회는 시대와 역사를 읽으며 하나.. 
개혁파신학연구소, ' '요한계시록 주해와 설교' 강좌 개설
오광만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의 저서 '영광의 복음 요한계시록'의 서문에 나온 글이다.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5월 정기신학강좌의 강사로 나선 오광만 교수는 16일 '요한계시록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이사야 65:17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새 하늘과 새 ..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세월호 참사' 한 달을 맞는다.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너무 긴 시간이지만, 아직도 사건이 마무리 되지 못하여 더욱 절망스럽고 슬픈 날들이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 304명이 사망내지 실종되었는데, 이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어른들의 무능함과 한계를 탓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터무니없고 황당한 사건은 다시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자야 씩스티원, 오는 22일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어쿠스틱 형식 예배 드려
아이자야 씩스티원(Isaiah 60tyone)이 오는 22일 오후 8시 합정동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어쿠스틱 형식의 예배를 드린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은 이름과 같이 이사야 61장을 모토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고자 하는 사역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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