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은 이날 미사에서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국민들도 세월호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했다... 
[포토뉴스] 세월호 추모미사에서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한 미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14.05.18... 
[포토뉴스] 폭우내린 발칸반도
17일(현지시간) 한 보스니아 남성이 망가진 철도 위를 걷고 있다. 지난주 발칸 반도에는 사상 최대의 폭우가 쏟아져 수만 가구가 물에 잠기고 최소한 25명이 사망했다. 지난주 3일 간 평소 3개월 간 내릴 분량의 폭우가 쏟아져 120년 전 수해 기록을 작성한 이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뉴스] 악수하는 서울시장 鄭-朴 후보
정몽준(오른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동산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4.05.18... 
[포토뉴스] 5.18 유족들 불참한 기념식
제3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5월 3단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는 비어있다. 유족회 등 3단체는 정부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곡으로 지정하지 않자 불참을 선언했다. 2014.05.18 .. 
[포토뉴스] 5월 민주묘지의 박 대통령 조화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4주년 5·18민주와운동 기념식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있다. 2014.05.18... 
[포토뉴스] 세월호 침묵시위
'세월호 아픔을 잊지 않고자 하는 분당, 판교, 죽전 엄마 아빠들'이 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성남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제안해 분당, 판교, 용인 죽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침묵행진은 서현역 락앤락 앞에서 AK플라자를 지나 다시 락앤락 앞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 
[포토뉴스] 공개된 금수원
검찰이 지난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설명해주는 사람은 조평순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 2014.05.18 .. 
[포토뉴스] 아파트 붕괴에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북한 고위관리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지난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장에서는 주민들이 쓰고 살게 될 살림집시공을 되는대로 하고 그에 대한 감독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일군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평양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북한 고위관료들. 북한 매체는 이 자리에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선우형철 인민내무군 장령, 차희림 평양시 인.. 해외브랜드 카드 수수료 인하 지지부진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자카드와 마스타카드 등 국제브랜드 카드에 지급되는 수수료 인하가 지지부진하다. 한·미간 통상 마찰 우려가 작용한데다 해당 카드사들이 반대의사를 보이면서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수수료체계 개편이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비자(VISA)'나 '마스터(MASTER)' 등이 찍힌 국제브랜드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0.2~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소비..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유불리 계산중인 與野
6.4지방선거가 16일 남긴 18일, 여야는 투표율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 사전투표의 실익을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부재자 투표를 통해 의외의 결과가 나온 사례가 있어, 규모가 큰 사전투표에 여야 판세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선거보다 5일 앞선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될 사전투표는 기존에 전국단위로 실시됐던 부재자투표보다 유권자의 참여가 쉬운 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게.. 
[포토뉴스] 오열하는 평양 아파트 붕괴 희생자 유족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지난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장에서는 주민들이 쓰고 살게 될 살림집시공을 되는대로 하고 그에 대한 감독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일군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사고가 난 아파트는 평양시 평촌구역 안산 1동에 위치한 23층 아파트로 완공되기 전에 이미 92세대가 입주해 있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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