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형 목사(사진·WEA 북미이사·올리벳대학교 국제총장)가 최근 세계적 기독교단체인 홀리바이블소사이티(Holybiblesociety) 회장에 취임했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기독교에 대한 국가적 제재나 박해로 복음을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나라에 IT를 활용해 성경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국제 기독교단체다... 
이집트 국경 넘으려는 가자 지구 주민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주민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로 들어가기 위해 각자 여권을 들고 대기하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가자 지구 주민들이 이집트 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8일과 9일 가자 지구 내 200여 곳에 공습을 강행했다... 
"한인디아스포라, 복음 나누기 위해 하나님의 뜻 따라 흩어진 것"
2014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폐회식을 하루 앞둔 10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1천여 명의 한인디아스포라와 2만여 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대규모 한민족연합집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샬롬나비, "고노담화 수정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샬롬나비가 11일 논평을 내고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우는 유치한 짓이다"고 규탄했다. 먼저 샬롬나비는 "고노담화 검증보고서는 교묘한 역사 왜곡이다"며 "지난주 아베 정부가 발표한 고노(河野) 담화 검증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각 부처가 보유한 문서를 조사한 결과 '강제 연행'을 확인하지 .. 
김병로 박사, "북한에 과하게 집중된 시선 한국·한반도로 옮겨야"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23차 정기포럼을에서 미래목회포럼은 통일문제에 대한 교회의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 '한반도 통일의 전망'이라는 발표에 나선 서울대 김병로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사회의 개혁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의식전환이 일어나야 한다"며 "그러나 북한에만 시각이 고정된 나머지 북한 때문에 .. 
화이트스톤 워십팀, 라이브 앨범 녹음 집회 분당흰동교회서 열려
'화이트스톤' 워십팀의 라이브 앨범 녹음 집회가 지난 8일 경기도 판교동 분당흰돌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화이트스톤 팀의 첫 번째 라이브 워십 녹음 집회로 '신령과 진정으로'라는 주제 아래 열렸고, 집회에서는 화이트스톤과 해외 워십밴드의 신곡이 소개됐다... 징수유예 적절성 여부 서광주세무서 압수수색
경찰이 세무 업무와 관련해 광주 일선 세무서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11일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서광주세무서 특정 부서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보스니아, 수시치 감독과 다시 손잡고 유로2016 본선 노려
사페트 수시치(59) 감독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을 2년 더 지휘한다. 보스니아 축구협회(NFSBiH) 이사회는 수시치 감독의 이번 월드컵 보고서를 평가한 뒤 2년 재계약을 제안, 10일(한국시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만료 9일 만이다... 
박인비, 브리티시女오픈 1R 공동 10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첫 날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 "인천아시안게임, 안전관리에 빈틈 없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3만명 이상의 관계자와 경기 관람객이 입국해서 짧은 기간 동안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 시설 등의 한정된 장소에 밀집을 해서 생활을 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 정부, 북의 아시안게임 회담제의에 '곧 회신'
정부는 11일 북한이 인천 아시안 게임 선수단·응원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통지문을) 오늘 못보내게 되면 월요일날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아시안게임까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혹시 못 보내도 휴일까지 별도로 연락해 비상근무를 하며 보낼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 
美·中 전략경제대화에서…쟁점 격돌
미국과 중국의 제6차 전략경제대화(S&ED)가 10일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가운데 양국은 영유권 분쟁과 사이버 해킹 등 민감한 현안을 둘러싸고 격돌했다. 양국은 이번 대화를 통해 북핵 문제 해법, 기후 변후 등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을 약속했지만 중국의 아시아 이웃국과의 영유권 분쟁 등 문제에서는 팽팽한 이견을 보였다고 언론들은 평가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양제츠(楊潔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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