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나님!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듣게 하옵소서. 많은 것을 맡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재능을 주님을 위해서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하기 원합니다. 주인의 일에 나의 일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남을 위하여 베풀고, 나누고, 도움 주게 하옵소.. 
[예스24 Book베스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4주연속 1위
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요나스 요나손의 스크린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그 뒤로는 스크린셀러 기대작들이 바짝 쫓고 있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고, 9월 초 개봉 예정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 소설인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두 계.. 
"청년들, 어렵고 낮은 자 위한 '감동의 삶' 살아야"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청년대회)'는 주님께 부르짖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그야말로 '은혜의 도가니'이자 '축제의 장'이었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The Cros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청년대회는 초교파 연합집회로 치러져 약 2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들은 하나님의 '비전'과 남북한 통일시대를 두고 뜨겁게 기도.. 
"오늘날 한국교회가 여성에게 가장 보수적인 집단"
유교문화라는 오랜 전통을 가진 한국 사회에 처음 들어온 기독교는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전도부인'을 둬 그들과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여성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당시는 여성들의 외부 출입이 제한됐기 때문에 선교사들은 버려진 여자 아이, 의지할 데 없는 가난한 여성들로 학생 수를 채우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끌어 올렸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김영수 인천AG조직위원장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이 23일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속초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축전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목을 받은 바 있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권택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 유경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집행위원을 지목했다... 
[매일말씀묵상] 나를 옥에서 건지소서 의인들과 함께 찬양하리이다
아버지! 약한 몸, 지친 몸으로 인해 곤고함에 사로잡히나이다. 나는 쇠약한 육체와 마음에 갇혀 있으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이옵니다. 내 속에 숨은 죄악을 드러내소서. 주의 보혈로 내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오늘도 성실하심으로 찾아오시는 당신 앞에 엎드립니다. 비천한 자리에 있는 자를 기억할 이는 오직 당신뿐이옵니다.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선하시고 인자하시나이다. 지.. 
법원, KT ENS 회생계획 인가
KT 엔지니어링 계열사인 KT ENS 회생계획안이 인가됐다. 지난 3월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22일 KT ENS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변희재, 김미화에 '종북' 발언했다..."1300만원 배상"
보수논객이자 주간지 '미디어워치' 발행인인 변희재(40)씨가 방송인 김미화(50·여)씨를 상대로 '종북 발언'을 했다가 천만원대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변씨와 미디어워치는 김씨에게 각각 800만원,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황제노역' 허재호 벌금 15억 추가 납부
'일당 5억 황제노역'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이 벌금 15억원을 추가 납부했다. 2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허 전 회장이 미납 벌금액 가운데 15억원을 지난 21일 추가로 납부했다... 
교대역 인근 도로에 싱크홀...승합차 바퀴 빠져
22일 오후 3시 27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에서 서초역 방향으로 100m 가량 떨어진 도로 1차선에 생긴 싱크홀에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통제로 인해 인근 도로에 혼잡이 빚어졌다... 
내주 주말 금수원서 '유병언 장례식'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주 주말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원파 이태종 임시 대변인은 22일 "유 전 회장의 장례식을 다음주 주말 금수원에서 치를 예정"이라며 "다만 금(29일)·토(30일)·일(31일)에 걸쳐 3일간 치를 지, 신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토요일에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3일 가을의 문 '처서'...전국 구름 많고 일부 소나기
여름 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전날(27~32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전 중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