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국제선교회가 '로고스호프'와 전세계 각지에서 1~2년 동안 활동할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 국회 선진화법 손보려는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을 손보기에 나선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선진화법은 헌법 49조가 규정하는 과반 출석, 과반 찬성으로 법안이 통과되는 큰 원칙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기에 위헌이라는 견해가 많다"며 "국회의장께 오랫동안 표결이 지연되고 있는 여러 법안들을 본회의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표결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고, 그것이 안되면 국회의.. 여의도 복귀한 김문수 前 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8년만에 여의도 정계로 복귀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김무성 대표는 보수 혁신을 위한 위원장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내정했다"면서 "김 전 지사는 두 번의 도지사 경험과 3선의 국회의원 경력을 갖고 있으며 평생 개혁에 대한 진정성과 성실함을 높이 사 새누리당 혁신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KCMS, 위기 디브리핑 전문가 양성 세미나 진행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 디브리핑 사역의 확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세미나를 연다. 제2차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 기초과정이 '건강한 소통과 돌봄을 위한'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KCMS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부산 지역소통 위한 '공감릴레이' 행사 개최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17일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릴레이 행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 및 국민대통합 부산지역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통합위원회는 도시재생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의 토론회 열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형재난 대비 협의체 구성 나서
경기도가 대형 재난에 대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선다. 또한 재난 발생 시를 대비한 시설과 장비를 확보하고 매뉴열 제작에도 나선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 재난 응급의료지원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나 고양 고속버스터미널 화재 등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재난 사고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위한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지역 MICE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MICE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과 함께 11월 14일까지 '제4회 부산 MICE 콘텐츠 개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국제회의, 전시 등 MICE 행사기획 △MICE 참가자 관광 프로그램 △MICE 정책․제도 제안 등 기타 분야로, 공모대상 중 MICE 업계에서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MICE 상.. 
[신간 소개] 바닥에서 왕좌까지 '다윗의 의자'
성경에 충실한 해석을 지향하는 알란 레드파스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다윗을 사랑하는 수많은 독자들을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통찰로 안내한다... 
[문화공연] 맛있는 뮤지컬'비밥
국내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음식과 화려한 비트를, 해외관객들에게는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 무술 등 여러 장르를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맛있는 뮤지컬을 표방하는 '비밥'이 19일과 20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열린다. '비밥'은 독특한 개성을 지닌 8명의 요리사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멋진 요리를 선보이는데 △느끼한 버터가 연상되는 '레드 세.. 
북한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시작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통일과 평화연구소는 '북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연구'라는 인문계 국제공동연구 과제로 지난달 27일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최종선정되어 3년동안 매년 8천만원, 총 2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전문] 한기총 제18, 19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임사'
4년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누가 봐도 혼란과 혼동이었습니다. 세상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향해 소망이 없는 말들을 쏟아내면서 해체를 부르짖고 성난 파도와 같이 달려들 때, 하나님은 폭풍의 언덕 위에 좌정하시고 사도중의 지극히 작은 자를 부르셨습니다... 
[전문]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사'
존경하는 한국 교계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먼저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면서 교회와 사회에 대한 '절대 섬김'의 자세로 기독교계의 머슴같이 낮아진 모습으로 헌신하는 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